먼저 읽는 요약
- 방문 경험 — 두 번 방문해 돼지갈비와 생삼겹살을 먹었습니다.
- 주문 판단 — 생삼겹살의 튼실함이 특히 좋았습니다. 메뉴판 기준 200g 15,000원입니다.
- 곁들임 — 물냉면·비빔냉면은 8,000원. 먹어본 냉면은 시원하고 육수 맛이 잘 느껴졌습니다.
- 어울리는 상황 — 안좌도나 퍼플섬을 오가다 고기가 당길 때, 준비와 뒷정리 없이 숯불구이를 먹고 싶을 때입니다.
- 제 평가 — ★ 2.2
- 구매 사실 — 직접 비용을 지불한 내돈내산 방문입니다.
방문 안내: 식당 앞 주차와 넓은 매장

| 항목 | 내용 |
|---|---|
| 상호 | 꽃담은소 신안점 |
| 주소 | 신안군 안좌면 중부로 840-1 |
| 전화 | 061-262-6636 |
| 영업시간 | 월~일 11:30~22:00 |
| 라스트오더 | 21:30 |
| 주차 | 주차 가능 |
| 편의 안내 | 단체 이용 가능, 무선 인터넷 |
영업정보는 2026년 9월 22일 네이버 플레이스 안내 기준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식당 앞 주차로 충분했고, 매장도 넓은 편이었습니다.
메뉴와 가격: 먹어본 고기는 돼지 쪽입니다


| 메뉴 | 중량·원산지 표기 | 가격 |
|---|---|---|
| 국내산돼지갈비 | 국내산 250g | 14,000원 |
| 생삼겹살 | 국내산 200g | 15,000원 |
| 물냉면 / 비빔냉면 | — | 8,000원 |
표는 메뉴판 표기 기준입니다. 마늘 소갈비와 갈비살, 대패삼겹살, 한우육회 등 고기 종류가 다양합니다. 상호에는 소가 들어가지만 두 번 다녀오며 제가 먹어본 고기는 돼지 쪽입니다. 소갈비와 육회도 괜찮지 않을까 싶지만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돼지불백과 제육볶음, 나주곰탕, 육개장, 김치찌개 같은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고기를 굽지 않고 밥만 먹으러 와도 선택지가 있는 구성입니다.
두 번 방문하며 느낀 동네 고깃집의 편안함

안좌도의 꽃담은소 신안점은 처음에 선생님 한 분의 소개로, 두 번째에는 함께 일하는 치과 선생님과 방문했습니다. 멀리 찾아갈 이유가 있는 식당도 있지만 가까이 있으면 생활이 편해지는 식당도 있습니다. 제게는 후자였습니다.
고기 사진은 여러 장 남겼는데 전경 촬영을 깜박했습니다. 외관 사진은 로드뷰 캡처로 대신합니다.
제가 갔을 때 어르신들은 식사 메뉴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고, 두 번 모두 제 테이블에서만 고기를 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쪽 식욕만 불판과 집게까지 요구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돼지갈비, 튼실한 생삼겹살

돼지갈비는 엄청난 한 방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습니다. 무난하다는 말이 실망을 돌려 표현한 것은 아닙니다. 고깃집답게 괜찮게 먹었다는 뜻입니다.


더 마음에 남은 것은 생삼겹살의 튼실함입니다. 길게 썬 고기가 불판을 차지하고 버섯이 양옆에 자리합니다. 집게는 대기 중인데 고기는 단체로 누워 있어, 굽는 쪽과 구워지는 쪽의 자세 차이가 상당합니다.
잘라 익혀도 도톰한 덩어리감이 남습니다. 고기 상태도 꽤 괜찮았고 숯불에 구워 먹는 맛에도 만족했습니다. 고기 전문점의 튼실한 삼겹살을 먹고 싶다는 요구에 제대로 답했습니다.

가장자리에 둥글게 놓인 고기는 질서정연합니다. 버섯까지 끼어 있으니 불판 위에서 작은 회의라도 열린 모양입니다. 그 앞의 냉면도 꽤 괜찮았습니다. 제게는 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 쪽으로 느껴졌고, 육수 맛이 잘 느껴져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와 곁들이기 좋았고 8,000원이라는 가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꽤 착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안좌도에서 튼실한 생삼겹살이 당길 때
★ 2.2 / 5
무난하지만 고깃집답게 괜찮았고, 특히 생삼겹살의 튼실함과 상태가 좋게 남았습니다. 집에서 먹는다면 암태 하나로마트에서 고기를 사 오는 것도 괜찮지만, 재료 준비와 뒷정리까지 하기는 귀찮은 날도 있습니다. 식욕이 충분해도 그 전후의 업무까지 의욕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런 날 숯불 삼겹살을 먹으러 나오기 좋습니다.
퍼플섬을 오가다 고기가 당겨도 같은 안좌도에 있는 이곳을 고려할 만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걸어서 갈 만큼 가까이 살았다면 정말 자주 갔을 곳입니다. 멀리 찾아가는 맛집과는 별개로 편하게 떠올릴 고깃집도 필요합니다. 쓰다 보니 고기가 또 당깁니다…
별점 기준
★★★★ : 범지구적인 맛집, 다른 나라에서 일부러 찾아올 가치가 있음. 이 식당 자체가 여행 목적이 될 수 있음.
★★★ : 전국구 맛집, 해당 지역에 방문한다면 일부러 들를 가치가 충분함.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음.
★★ : 지역구 맛집, 근처에 있다면 만족스럽게 방문할 만함. 지역 내에서 준수한 선택지.
★ : 동네 식당 수준, 특별한 강점은 적고, 재방문 가능성은 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