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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승

한의사로 일하며, 배우고 만드는 과정을 기록합니다. 직접 써본 제품과 찾아간 맛집, 일상과 한의학 공부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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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십리 수상한막창 도선사거리점 후기ㅣ소금구이 300g과 된장밥이 좋았던 이유

    목차

    먼저 읽는 요약

    • 추천 주문: 제 취향에는 소금구이가 양념구이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 가격과 양: 방문 당시 국내산 생물 300g 소금구이 1인분 16,000원, 된장밥 5,000원이었습니다.
    • 둘이 먹는 조합: 소금구이 2인분과 된장밥 1개로 꽤 배불렀습니다.
    • 방문 참고: 토요일 20시 무렵 5분 정도 기다렸지만 이후 다시 손님이 몰렸습니다. 매장 주차는 되지 않았습니다.

    제 평가★ 3.5

    내돈내산 — 직접 결제해 작성한 후기입니다.

    위치와 운영·주차 안내

    왕십리 수상한막창 도선사거리점 위치 지도

    위치 확인 · 길찾기네이버 지도에서 왕십리 수상한막창 도선사거리점 보기

    수상한막창 도선사거리점 전경

    왕십리는 막창집 선택지가 많아 어디로 갈지 고르는 일부터 은근히 피곤한 동네입니다. 원래는 옆의 왕초바베큐에 가려 했지만 대기가 있어 두 곳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상한막창의 자리가 먼저 나서 들어갔는데, 먹고 나니 단순한 차선책으로만 볼 곳은 아니었습니다.

    항목방문 당시 정보
    주소서울 성동구 마장로26길 16-1 1층
    영업매일 16:00–23:20
    마지막 주문22:50
    전화0507-1394-8760
    주차매장 주차 불가 · 성동구청 또는 홍익공영주차장 이용

    운영과 가격은 방문 당시 기록입니다.

    메뉴 가격과 둘이서 먹은 조합

    방문 당시 수상한막창 메뉴판
    방문 당시 메뉴판
    메뉴가격안내
    소금구이16,000원국내산 생물 300g 기준
    된장밥5,000원밥이 말아져 나오는 구성
    된장찌개3,000원메뉴판 안내
    소주5,000원방문 당시 가격

    처음에는 소금구이 2인분을 주문하고 된장밥 하나를 곁들였습니다. 둘이서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조합이었습니다. 300g에 16,000원이라는 가격과 실제 나온 양을 보니 눈썹이 살짝 올라갔습니다. 왕십리 인심이 좋은 건지 이 집 인심이 좋은 건지 싶을 정도였습니다.

    토요일 저녁, 5분 기다린 방문 경험

    토요일 방문한 수상한막창 매장

    토요일 저녁 8시쯤 방문했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어느 정도 대기를 각오했지만 운 좋게 5분 정도 만에 들어갔습니다. 착석 후에는 밖에 사람이 다시 많아졌습니다. 식사 손님이 빠지고 2차로 오는 손님이 겹치는 타이밍처럼 보였지만, 한 번의 방문에서 느낀 추정입니다.

    당시에는 7시에서 8시 사이가 그나마 괜찮아 보였지만, 대기가 짧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주말에는 기다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직원이 구워주는 소금구이의 균형

    주문한 소금구이 2인분
    불판에서 구워지는 소금구이

    직원분이 적당히 노릇하게 구워주셔서 편했습니다. 막창은 굽는 타이밍을 놓치면 겉만 타거나 수분이 빠지기 쉬운데, 집게를 쥐고 계속 긴장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손님이 내내 불판을 감시하면 식사가 아니라 현장실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겉은 노릇하고 속에는 막창의 탄력과 고소함이 남았습니다. 기름기가 과하게 터지지도, 심심하게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가격과 양, 맛의 균형이 잘 잡혀 있었습니다. 가격·분위기·맛 세 마리 토끼를 잡은 걸 넘어 구워 먹은 것 같다는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된장밥 하나로 든든하게 마무리

    밥이 말아져 나온 된장밥

    된장찌개는 3,000원, 된장밥은 5,000원이었고, 된장밥에 시그니처 표시가 있어 골랐습니다. 밥까지 말아져 있는 구성이라 막창만 먹을 때보다 훨씬 든든했습니다. 소금구이 2인분에 된장밥 하나는 둘이 술 한잔 곁들이며 먹기에 안정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양념구이보다 소금구이가 좋았던 이유

    추가로 주문한 양념구이

    배가 어느 정도 찼지만 궁금해서 양념구이 1인분을 추가했습니다. 제 결론은 소금구이 압승입니다. 양념구이는 안에서 거의 조리돼 나왔고, 제가 받은 접시는 많이 익어 촉촉한 탄력보다 바삭함이 더 강했습니다. 닭껍질처럼 바삭한 쪽에 가까웠고, 막창을 오래 구워 수분이 빠졌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양념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위에 얹은 하얀 소스도 꽤 자극적이었습니다. 이 맛을 좋아할 분도 있겠지만, 제 취향에는 소금구이가 재료의 장점을 더 잘 살렸습니다. 다시 가면 소금구이 중심으로 주문하겠습니다.

    총평: 왕십리에서 안정적으로 고를 막창집

    ★ 3.5 / 5

    수상한막창 식사 공간

    붐비는 시간에도 직원 응대는 괜찮았고 굽는 과정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주변이 유난히 시끄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역에서 아주 멀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차를 가져간다면 매장 주차 대신 공영주차장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수상한막창 도선사거리점은 제가 왕십리에서 막창집을 고를 때 다섯 손가락 안에 넣고 고민할 만한 곳입니다. 가격과 양, 소금구이의 맛, 응대까지 전체적으로 모난 곳이 적었습니다. 계속 검색창만 들여다보고 있다면 꽤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별점 기준

    ★★★★ : 범지구적인 맛집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일부러 찾아올 가치가 있습니다. 이 식당 자체가 여행 목적이 될 수 있습니다.

    ★★★ : 전국구 맛집입니다. 해당 지역에 방문한다면 일부러 들를 가치가 충분합니다.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습니다.

    ★★ : 지역구 맛집입니다. 근처에 있다면 만족스럽게 방문할 만합니다. 지역 내에서 준수한 선택지입니다.

    ★ : 동네 식당 수준입니다. 특별한 강점은 적고, 재방문 가능성은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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